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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언어

경제는 숫자가 아니라 언어다

by rava-kim-note1 2026. 1. 27.

 

 

경제는 숫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언어다.
언어를 모르면 같은 뉴스도 불안으로 들린다.
나는 불안을 줄이기 위해 경제의 단어부터 다시 배우기로 했다.

 

우리는 매일 경제 뉴스를 본다.
환율, 금리, 물가, 경기, 침체, 회복…
그런데 이 단어들은 뜻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감정으로 들어온다.
“오른다”는 말은 불안이 되고, “내린다”는 말은 기대가 된다.

 

하지만 경제의 단어는 하나의 의미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예를 들어 환율이 오른다는 말은
누군가에겐 수출이 좋아지는 신호이고,
누군가에겐 생활비가 오르는 부담이 된다.


같은 단어가 다른 현실을 만든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경제 이해의 핵심은 이거다.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단어가 어디에서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읽는 것.

 

금리 인하 뉴스가 나왔다고 해서
내 장바구니가 바로 가벼워지는 건 아니다.
정책이 바뀌었다고 해서
내 삶이 그 순간부터 달라지는 것도 아니다.

 

경제는 늘 “시간차”를 두고 움직인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경제를 볼 때
뉴스의 숫자보다 먼저 이렇게 묻기로 했다.

  • 이 단어가 가리키는 사람은 누구인가
  • 이 변화는 내 삶에 언제 닿는가
  •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무엇인가

나는 큰 수익보다
불안하지 않게 오래 가는 구조를 선택했다.
경제의 언어를 알아가는 일은
그 구조를 지키기 위한 준비다.

 

내가 지키려는 건 숫자가 아니라 리듬이다.
오늘도 그 리듬을 잃지 않기 위해
생각을 기록한다.

— 라바김


“환율이 오르면 해외여행은 비싸지고, 수입품 가격이 먼저 움직인다.”

 

 

#생각노트 #경제의언어 #경제공부 #환율 #금리 #물가 #경제뉴스 #기준 #루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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